김호운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1974년 본 협회가 창립한 이후 최초로 실시한 회원들의 직선제 이사장 선출 선거에서 회원님들의 압도적 성원으로 중책을 맡았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소설이 존중받고 소설가가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자는 슬로건을 제시했는데, 선거 결과를 통해 저는 다시 한번 우리 소설가의 고귀한 자긍심을 확인하였습니다. 회원들 모두가 승리한, 소설가가 승리한 선거였습니다.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우리 협회는 이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회원들과 함께 가는 길이기에 더 든든하고 힘이 솟습니다. 숫눈길에 첫발을 내딛는 것처럼, 섬세하지만 담대하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 놓인 가장 큰 숙제는 열악한 ‘창작환경’을 개선하는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독서인구가 늘어나야 하고, 출판환경이 원활해야 합니다. 이런 문제가 해결되면 창작환경도 자연스럽게 개선될 것입니다. 이 일에는 정부와 사회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신임 이사장단과 이사들, 그리고 집행부는 회원들과 한 가족이 되어 창작환경 개선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협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우리 협회는 회원들의 권익 옹호와 친목 도모, 소설 문학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입니다. 서로 소통하며 의견을 나누는 일 또한 창작환경 개선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항상 귀를 열고 회원들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임직원과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될 때 우리가 희망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끝으로 회원님의 건강과 건필, 회원님 가정에 큰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김 호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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